진짜 극 소수의 천재 제외하고 진짜 암것도 없는 상태에서 이론만 보고 실무까지 바로 할 수 있는 사람 극히 드뭄
이건 이론 물리 같은 천재들의 과목에서도 그래. 천재들도 수식 하나보고 한 수십번 풀고 이해했다 그러더라.
반복문이니 이런거 어차피 쓰다보면 자주 쓰는건 이해됨. 그 언어로 어떤 목적을 가지고 뭘 만들지를 바탕으로 공부하셈
가령 이런거임
나는 처음에 abstract랑 virtual이 꽤 많이 헷갈렸음
근데 실제로 게임 만들때, 공통적인 능력치에서 파생되는 어떤 값을 만든다고 하자
abstract를 쓸 경우에 그 안에 있는것을 다 구현해야함
하지만 virtual은 기본 구현을 제공하고, 필요에 따라서 하위 클래스 오버라이드(덮어쓰기)함.
(성능적으로는 abstract가 약간 더 좋음. virtual의 경우 가상함수 테이블을 검색하기때문에)
이런것들 이론으로만 익히면 잘 감이 안오는데 실제로 내가 필요에 의해서 만들다보면 익히게 됨.
그래서 너무 재능없다 생각마셈. 애초에 대부분 그럼. 그리고 코테도 대부분 반복 훈련으로 하는거고, 시간 지나면 다 잊고산다 하더라
어차피 너가 언어 만들거나 컴파일 만들거나 하는거 아니고 대부분 서비스 만들건데 굳이 다 외울 필요 없이
자기가 필요한 부분에 도메인 위주로 그때그때 찾아보는거지 뭐
님 어쩌다 프갤에 오심? 신기하네 ㅇㅅㅇ
맨날 실베에서만 보다가
나도 요새 언어 설계 중인데 실무의 부재가 너무 힘드네 ㅇㅅㅇ
뭔가 깃허브에서 천재 한 명 잡고 그 사람 처럼 되어야겠다고 생각해야지 ㅇㅅㅇ
외국엔 왜 방구석 프붕이인데 ㅆㅇㅆ처럼 천재가 많이 나오는 걸까 ㅇㅅㅇ
ㅁㄹ
기술의 인지를 아는게 아니라 문법의 자발적 활용을 해보고, 그런 이해를 여러 경우에 적용시키며 시야를 넓혀가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싹다 "이 api 써봤어요? 이 툴 써봤어요?" 이딴거나 묻고 있으니 걍 구직에도 진절머리남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