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뭐 창업 안 할 이유가 더 많은것도 맞고, 불확실한것도 맞는데


약간 경력채워서 뭐하면되지 뭐하면되지 이러는 사람들 많아서 처음에는 나도 그리 생각함.


암만 계산기 뚜들겨봐도 내 생각에 프로그래머 평균 연봉 수치보니까 1억, 2억 고액 연봉은 대부분 학벌이나 이직 쉽지 않고 실제 퍼센테이지 분포보니


프로그래머 연봉을 학교 입결처럼 생각해보니까 


서연고급이 되야 연봉 1억이고 서성한급쯤 되야 약 7천 언저리인데 이러면 집 못사겠네. 싶어서


내 인생에 보통 생각해보면 일단 지잡대 나와서 대학원이야 둘쨰치고 암만 생각을 해도


나는 그 상위 8% 안팎에 들어갈 수 있는가에 대한 대답이 통밥굴려보니 NO라서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내가 겪은 사회라는게 대학 인맥 끌어주기도 있고, 외모 같은 것도 중요하고, 이래저래 종합적인 지수를 고려해보면


일단 서울에 집이 없어서 나는 집값 지출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좀 망설여지더라.


그럼 평생 벌어도 집못사겠구나해서 어차피 결혼못하고 망할거면


울산같이 노조 잘되있는 곳에서 하지. 굳이 타 지역에서 인간 대우 못받을 필요가 있나 싶어서 창업 해야겠다 싶더라.


내가 전국 팔도 돌아다니면서 이래저래 대학원 학비 빚갚던 시절에 돌아다녀봤는데,


ㄹㅇ 노조 없는 곳은 사람 살 곳이 아니더라.


그래서 굳이 노조도 없는 곳에서 개고생할바에야 노조 있는 울산에서 촉탁 드가자 생각해서 들어간게 크긴함.


그래서 목표는 울산에서 제일 큰 게임 회사 차리는거임.


뭐 안될 확률이 더 높지만 그래도 남의 일 해줄때보다 내 일 하는게 더 기분 좋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