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나이 25세를 넘어가게 되면 사실상 뇌가 제대로 다 성장한 상태이며 


무언가 신체적 장애, 특히 뇌 장애 (뇌성마비, 자폐증 등)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에게 그 이후의 삶은 자신이 계속 만들어나가기 나름임


하지만 자아라는게 재밌는 점은 자기 복제 or 자기 강화 메커니즘을 가진다는 점임


자기 강화에는 방향성이 없다. 


즉 부정적인 방향으로도 똑같이 강화를 진행해 간다. 




자신이 의식적으로, 메타인지를 통해서 스스로 아닌 부분을 고쳐나가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데 


보통은 그 과정 속에서 자기 자신이 아닌 느낌, 굉장히 어색하거나 거슬리거나 이게 내 삶이 아닌거 같은 느낌을 받기 때문임


그런데 그게 가장 큰 함정이자 가장 큰 시련이기도 함


그 느낌을 해소하기 위해 다시 과거의 자신이 하던 그대로의 패턴, 습성, 습관들을 하고 거기서 다시 편안함 을 느끼게 됨




이러한 패턴은 나를 포함해서 내가 대화했던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던 패턴들이었음


그것을 어떻게 좀더 쉽게, 아니면 고통스럽더라도 목표한 바에 계속 집중하면서 나아가느냐 가 각 사람마다 다른긴 했는데 


결국 쉬운 방법은 하나도 없더라. 찾아본 방법 전부다 노잼, 고통 스러운 과정이 동반되었음




사람이 자기 인생 바꾸는데 공짜는 없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