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싸우는 건 나는 


내 논리에 반박을 받는 걸 아주 사랑함


상대방이 먼저 지랄 안하면 나도 지랄 안함


문제는 논리의 반박에는 구조가 있단다.


논리를 반박할땐 명시적으로 반박해야한다


논리적 구조에는 층계가 형성이 된다.


상대방의 주장에 대한 층계적 접근을 해야한다 이말이야


폴 그레이엄이 제시한 논박의 층계 hiererchy of disagreement라는거지


여기서 대부분 프갤러의 반박은


논점 반박, 논거 반박과 같은 강력한 반박이 아니라, 단순 반대 주장과 어조 비판, 인신 공격 수준에 머물러 있다


폴 그레이엄의 반박은 대체로


논점 반박이 가장 강하고, 논거 반박이 그다음이고


반론은 논점에 대한 반박을 못한다


하지만 대다수 프갤러 주장은 


논거 반박조차되지 못한다.


가령 내가 '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착취를 낳는다'라고 하자


이에 대한 반박을 할때


'착취없는 자본주의 모델이 존재한다. 예를들어 노조가 강한 북유럽 자본 주의 모델이 그 예시다' 라고 하는 이런 것을 논점 반박이라 한다.


근데 대다수 프갤러의 논리는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 반론 제시를 하는 수준에 머물러있기, 아예 말하기 태도를 문제삼는 수준의 유아기 주장밖에 없어서 무시하는 것뿐이다.


나트륨아 널 좋아해서 이번 기회에 한번만 더 기회주는데


적당히 깝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