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눈 비비며 일어나서 츄리닝 차림에 슬래빠 신은채
쓰레기 양손에 들고나가 지정구역으로 향함

쓰레기 버리고나서 옆 자판기에서 음료수 뽑아마심
겨울이 끝났는지 하늘이 밝고 대낮이나 다름없음
집으로 돌아가서 이불속에 들어가 다시 잠듦


아침

일어나서 컴터 열고 출근 찍고 하루업무를 시작함
야밤에 날아온 메일들 정독하고 답장함

좀 하다보면 아침회의인데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이불속에 들어가서 누운채 모니터를 바라봄


점심

회의 끝나고 데이터 추출 의뢰서, 결과물 보면서
하나하나 처리를 시작함, 실수가 있으면 부서에
전화와서 개ㅈㄹ하기 때문에 꼼꼼히 보고
문제 있으면 하청업체에 다시 제출하라고 함

그러다 휴식 찍고 밥먹고 다시 자다가 일어나서
휴식종료 찍고 다시 하던 일로 돌아감

데이터 추출 더 확인할게 없으면 핸드폰 여러개
늘어놓고 로그 보면서 신기능 파악, 또는 위키 수정
및 포스트맨 갱신하다가 다시 회의 들어갔다가
나오면 퇴근시간이라서 퇴근 찍음


저녁

데스스트랜딩 키고 딸배함


새벽

데스스트랜딩 끄고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