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부자되고 싶어서 자퇴하고 사업했거든

다 말아 쳐먹고 그때 후폭풍이 심해서 그냥 적당히 살려고

직장생활중에 그나마 아웃사이더로 사는게 뭘까 싶어서 국비로 개발과정 배웠거든

근데 내가 너무 나태했음 7개월 정도 과정인데 실제로 배움의 양은 3개월 정도로

집에와서 복습도 일주일에 한번하고

수료하고 한달째 지원서 넣는데 아무것도 안붙는다 10인 미만 개좋소도 탈락함

난 인생을 ㅈㄴ 낭비하며 살았거든

여자를 많이 만난것도 아니고 뭐 별 추억이 있는것도 아니고

근데 저 국비가 마지막 기회였는데 또 날렸네

저거 국비하느라 생활비도 빌리고 대출받아서 한건데

너무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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