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신기한건 그거임


그 CS 잘아는 새끼들이 남들 쓰는 무언가를 구현한 새끼가 한국놈들중에 있냐 이거지


없음


대부분 래핑된 프레임워크에서나 쓰는 무언가임


커널 개발자도 잘 없음


그래서 결국 거의 쓸 일 없는 걸 왜 그래 신성시하나 싶기도하고 그렇다.


cs는 일종의 종교처럼 소비됨


실제 구현이 아니라, 이론 소비로 끝남


면접용으로 공부하지만, 커널/디바이스 드라이버/IPC 시스템 구현한 사람은 없음.


대부분의 실전작업은


라우터 붙이기, Rest api 조립, DI 설정, 상태관리 리덕스 설정, 게임 오브젝트 스크립트 붙이기 이정도임


한국 개발자 생태계는 사용자 레벨에 묶여 있음. 걍 대단하다고 강의하는 강사들도 도구 조립에 맞춘 커리어임. 


직접 구현이 아니라, 도구 조립에 맞춘 커리어가 대부분


한국 개발자는 언어/OS/브라우저/게임엔진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그것을 쓰는 사람들의 생태계임


대부분의 개발자는 저 CS 지식을 거의 못씀. 쓴다해도 캐싱 프렌들리한 코드 그정도만 쓰는 방향이고


마치 수학 못하는 사람이 수학공식을 인용해서 권위를 빌리는것처럼.


진짜로 뭔가를 프레임워크를 구현한 놈은 단 한놈도 없고, 프레임워크 사용자레벨임


그런데도 이론을 신성시 하는게 뭔가 좀 괴리감 느껴짐.


막상 보면 그 이론이 소비되는 무언가가 아님


이 괴리감을 옆에서 보면 좀 우습긴함.


물론 극소수의 다른 사람들도 있지만 절대다수의 커리어는 사실상 도구 조립임


근데 왜 거의 안쓰는 걸 더 신성시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