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까지만 해도 게임이 그렇게 즐거웠어.
메이플스토리를 했는데 아이템, 펫 그런게 그렇게 가지고 싶더라고.
20살 되자마자 알바를 시작하고, 저녁마다 떡볶이 집에서 철판 닦아가며 한달에 100만원을 벌면
게임에 그 100만원을 모두 써도 즐거웠어.
효율적이지 않지. 당연하지.
근데 심장이 뛰었어. 즐거웠고 열정이 있었어.
23살인 지금, 그런게 없다.
무언가 원하고 싶다. 갖고싶은걸 갖고싶다.
뜨거운 심장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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