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했던 과목도


내가 사랑했던 것들도


다 형태를 바꿔서 다른 형태로 다른 걸 좋아하게 됐음


물론 뭐 목표는 포기 안하긴함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올지 안올지는 모른다만 지금 몰두 할 수 있는 무언가로 족하다


20대 중후반에야 남들도 연애하고, 남들도 취직하고, 남들의 시선속에서 살아야한다하면서 거기 따라가야해서 우울했는데


한번 궤도를 벗어나보고 실패해보니까 오히려 후련해진게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