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썼던 것 같은데 다시 써본다.


100년 후에 학교에서 음악시간에 요즘 노래를 배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학생들이 100년 전 노래인 요즘 유행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선생님이 그 시절에 어떤 역사적 사건이 있었고 정치사회문화 분위기는 어땠고 그런 옛날 이야기를 들려준다.


선생님이 100년 전 서태지란 사람이 나왔고 소녀시대가 나왔고 방탄소년단이 나왔고 윤석열이란 대통령이 계엄 내란을 해서 시민들이 집회에 나와서 이 노래를 불렀고 빈부격차가 심했고 그런 이야기를 해준다. 


학생들이 요즘 유행가요로 필기, 실기 시험도 본다.


노래 뿐 아니라 책, 영화, 드라마, 비디오게임, 패션, 건축 등 교육도 이런 식으로 같이 하면 좋다.


고전이란게 오래됐다는 거보다는 계속 보고듣는 사람이 이어져왔다는 것이다.


책, 말, 이야기, 음악, 춤, 영상, 도구, 옷, 집 등이 만들어진 후에


만든 사람이 죽은 후에도 후손들이 계속 보고 듣고 가꾸면서 살리고 살려서 지금까지 전승되어 살아남은 게 고전이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앞으로 30년, 50년, 100년 후에도 남으면 고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