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곳이 있는줄도 몰랐음.


본인소개하면


나이 30대이고


고졸이고 작년에 국비학원졸업하고 바로 si 취직해서 지금까지 다니고있음..


이제 일년좀 넘음..


국비다니기전엔 아무것도 모른 상태엿음.. 자바도 그때 처음 들어봄.. html css 이런거 죄다 첨 들어본 컴맹이었고..


4개월 html css 자바스크립트 자바 배우고 2개월은 팀만들어서 작은 쇼핑몰 구현하고(전공자팀이 다함)... 취직햇는데


내 수준이 어땟냐면 select join pk fk 이런 개념도 없던 시절.. (fk는 지금도 잘 모름.. 아는 사람 댓글에 쉽게 설명좀..)

 단순 인서트 셀렉트 딜리트만 해봤고.. 


컨트롤러. 어노테이션이 뭔지도 모르는 수준이엇음.. 그냥 코드 이해못하고 복붙해서 했음..


그 상태로 뻥튀기 si에 어떻게 취직하게됨.. 면접내용은 시간주고 거기서 비동기로 게시판이랑 댓글기능있는 사이트 하나만드는거엿는데 면접 전날 밤새가며 미리 만들어보고 어떻게 가서 구현함..


그리고 나는 5년경력자로 어디 파견을 가게됨..가서 보니까 ㅈ도 모르는데 바로 실무투입해서 실서버반영시키고.. 업무 ㅈ도 모르고 형상관리툴도 첨 보는거고..


개 고생을 해보면서.. 그때그때 위기넘기다보니 시간이 이렇게나 지나있네.. 


참고로 코딩테스트 단 한번도 안해봤음.. 그리고 아직도 코딩용어 ㅈ도 모르는데 어떻게 상황올때마다 겨우 넘긴다..


내가 업무외에 개인적인 바쁜 일이 있어서 업무끝나고 공부도 못해서 아직도 코딩관련해서 ㅈ도 모르다보니


아마 이 커뮤에서 내가 제일 못할거다..


언제짤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이렇게 버틴게 웃기기도 하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10년차가까운 프리들인데 이사람들 일하는거 보면 ㅈㄴ 잘한다.. 아마 여기 커뮤유저들도 글 쓰는걸 보면 실력이 다를게 없는 사람들같고


암튼.. 업무 중간에 나와서 혼자 기분이 이상해서 글써본다.. 다시 들어가야함. 난 언제 짤릴지 모르는 실력이라.. 매일 긴장의연속이다. 너네같은 실력이 언젠가는 될 날이 오겠지.. 글 보면 첨들어보는 툴이랑 용어랑 진짜 많던데 그런 지식들이 부럽다.. 다들 수고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