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얘기는 계속 패배하니까
익명(211.235)
2025-07-04 09:11
추천 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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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이라... 중산층 청소년들은 이해가 안가긴 하겠지요. 사람은 생각한 대로 간다고 하더군요. 저도 사람들이 흙먼지 뒤집어쓰고 햇볕에 까무잡잡해진 할매할배들 처럼 되는 걸 바라진 않아요. 이분들 때문에 그동안 밥값이 저렴했다고 믿기 때문에 모양이 안되보인다고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표현이 성숙하지는 않지만 님의 그런 철통보안은 나쁘지 않네요. 포용이란 것도 좋은 말이긴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소모적인 것이라 이해해의 측면에서는 청소년으로서는 결국 힘든 거죠.
이기고 싶은 대상은 여기 없어요. 어차피 개발 커뮤니티에서 배제된지 오래라서 여긴 심심할때 들어오는 곳입니다. 옛말에 이기기 좋아하는 사람은 원한을 사기 쉽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머리나쁘고 약한 편이라서 이기고 싶은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시비가 걸려 화가 나도 그냥 그렇습니다. 힘들어요 나이들면. 그런거 상대해주는 것도.
사실 컴퓨터도 옛날 추억입니다. 청소년 시절에 친구 사귀는 도구로 유용했죠. 컴공출신이지만 컴퓨터를 잘 못하고 취직도 그냥 웃어넘겨야하는 나이고요. 그래서 이젠 큰 의미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