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유럽, 일본은 여자들이 시집을 가면 남자이름으로 성이 바뀌잖아요?
그런데 한국은 시집가도 여자들은 자기 이름을 그대로 씁니다.
거기다 택호라고 해가지고 남자의 호칭이 하나 더 생기는데
부산댁, 서울댁, 인천댁 이 여자호칭이라면
그 남자호칭은 부산어른, 서울어른, 인천어른 이렇게 바뀌죠.
애들이 부르면 부산아재, 서울아재, 인천아재...
어르신들은 진짜 행동은 가부장주의 끝판왕인데
어떻게 이런 문화가 생겼을까말이죠.
그런게 참 신기합니다.
물론 처가에서 여자들은 김씨집안에 시집을 가면 김실이, 방씨집안에 시집을 가면 방실이, 권씨집안에 시집을 가면 권실이. 이렇게 불리긴 하죠.
어떻게 보면 서로 생각해주는 마음 같기도하고 참 신기합니다.
성안바뀌는게 세계적으로 신기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