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4년제 문과 졸업생입니다.


아직 철이 덜 든 것인지, 창업을 해서 사회적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꿈이 있습니다.

그냥 창업을 해도 되겠지만, 군대에서 창업경진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코딩이라는 기술이 있으면 창업을 하는 데 있어 큰 이점이 있을 것 같아 비전공자로서 개발자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다행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경제적인 여력이 있는 상황이라 짧게는 1년 길게는 2~3년동안 준비할 시간적인 여유도 있습니다.


나이는 크게 괘념치 않지만, 준비과정이 효율적이면 하는 바람입니다.


고민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6개월 스파르타식 비전공자용 부트캠프를 수료 후 취업, 그 후 직무역량을 쌓은 후 창업시장 진출

2. 1년이상 독학 이후 (멘토링 병행) 전공자용 부트캠프 수료 및 취업, 이 후 창업시장 진출


1번 같은 경우는 시간적인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사용가능하지만,

제가 알아본 바로는 이러한 비전공자용 부트캠프는 특정 직무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 넓은 지식을 얕게 배운다고 들었습니다.

당장 취업이 제1순위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커리큘럼이 제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2번 같은 경우에는 기초부터 탄탄히 배울 수 있지만, 혼자서 해야한다는 점, 멘토링을 구하는 곳을 모른다는 점에서 매우 답답한 상황입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당장 취업이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2번을 지양하지만,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하며, 멘토링은 어디서 구해야할지 의문입니다.



매우 이상적이고, 대책 없이 보이는 이 계획에 대하여 실제 이 직무에 뛰고 계신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글을 작성해봅니다.


한 번 빠지면 죽어라 하는 성격이라 열심히 할 자신은 있습니다.


지나가다 불쌍한 사람 도와준다 치는 셈 치고 첨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