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28살 개발자, 서울 하위권 컴공 복전생임


글고 개발자 상위권 부캠도 했었음

작년에 유니콘 회사 인턴 끝나고, 하반기, 이번년도 상반기에 취업 활동했었는데 서류 합격, 면접 횟수가 졸라 차이남

작년 하반기
스타트업: 3개 최종면접
대기업: 2개 최종면접

이번 상반기
스타트업: 서합이 없어서 하나도 못봄 ㅅㅂㅋㅋ
대기업: 1개 최종면접


개인적으로 개발 괜찮게 한다고 생각하고, 좋은 피드백 계속 들어왔던터라 (회사 동료, 같은 부캠 동료) 금방 취업 할 수 있을줄 알았다.

그래서 이번에 취업활동 쭉 하면서 더 자기 객관화가 많이 됐음
지금 취업 시장이 안좋지만 뚫는 놈은 또 있잖아? 개네들이 갖고있던 무언가 (학벌이든, 운이든 뭐든)를 갖추지 못했음에 현타가 좀 많이 왔음

더군다나 앞으로 취업 시장은 더 안좋아질거고, 한국 경제도 내리막인데, 내가 가진 특별함이 있어야 먹고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듦.

특별한 일을 하든, 특별한 점이 있든, 아니면 아예 침몰하지 않는 시장으로 가든

그래서 생각한건 일본으로 가서 취업, 창업인데

일단 개인 사업자 내고 만들고 있는 프로덕트가 있어서 (매출도 쥐꼬리만큼 생기는중) 이번 하반기는 취업 활동이랑 프로덕트 개발 계속 할듯


여튼 취업 시장 개ㅈ박은거 맞는 것 같고, 쉬었음 당한 청년이 좀 답답해서 주절대봤음
난 개발 참 좋아하고 열정이 있는데, 내가 일할 수 있는곳이 없다는게 참 슬프다.

파이팅하자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