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I가 뭐뭐 만들면 좋다라고 할때 동의하지 마라.

코딩할때 작은 개념으로 시작해서 그걸 합성해서 불려나가야 컨트롤이 쉬워지는데

AI는 뭐든 다 쪼개려고 해서, 개념이 아주 복잡해진다.

AI가 잘개 쪼개려고 하는 걸 최대한 추상화해서 가능하면 하나의 개념으로 인지하도록 설득해야 한다.


2. AI가 외부 라이브러리 그냥 끌어다 쓸때 그게 뭔지 정확히 모르면 동의하지 마라.

어짜피 니가 만져야 하는 코드다.

AI가 열심히 만들어준거가 운좋게 동작하면 다행이지만.

니가 만드는 프로그램이 학예회수준이 아니라면 그럴일은 없다.

그냥 니가 아는 라이브러리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하거나, 대안을 요청해라.

잘 모르는 라이브러리 배워서 쓰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로직에 버그 생기면 니가 고쳐야한다.


3. AI가 문제 있다고 하는 게 있어도 섣불리 동의하지 마라.

재확인하고 또 재확인하면 문제없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냥 문제있다고 고쳐버리면 레포지토리에 히스토리를 잘 쌓아놓지 않는 이상

넌 이미 죽어있다.




기본적으로 추상화를 할 수 있는 일머리가 없으면 AI가 코딩을 더 어렵게 만든다.

아마도 코린이들은 AI로 코딩하다가 많이 포기할 것 같다.

AI와 코딩하면서 느끼는건 코딩하는 시간 10분에 AI 설득하는 시간이 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