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보면 한국인들 어떤 위험도 위험이라고 느끼지를 않고
예전에도 이럴때 무사히 넘어갔다, 이 생각이 워낙 지배적이라
우리가 재정 아무리 개판내도 나라가 부도나지는 않는다, 중국이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우리한테는 안된다,
북한이 아무리 핵을 늘리고 러시아한테서 기술 지원을 받아도 우리 못 때린다, 서울 아파트는 무적이다, 인구 줄어들면 취직 잘돼서 좋아질거다 등등
온갖 망상으로 점철된 유니버스에 살면서 총포탄 존나게 떨어지는 벌판에서 뛰어댕기는 느낌인데 이거 나만느낌?
걍 머리가 나쁜건지 뭔지 몰라도 그냥 이제까지 안 망했다 이 한마디면 모든게 퉁쳐지는 상태가 된듯?
(7월 일본 대재앙에 벌벌 떨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