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이 지치고, 당장이라도 털썩 주저앉고 싶을때
그럼에도 삶에 치이고 무너질 수 없어 버텨내야만 할때
나는 무릎꿇지 않을거고 반드시 이겨낼거다는거지.

어느순간 깨닳았다.
나는 그냥 그렇게 흘러갈만큼 속 편하지 못한 인간이라는 것을.
포기하고 스스로 죽어버릴바에 악에 받쳐 칼을 갈 인간이라는 것을 깨닫고 나서야 편해졌다.

나는 악이요, 내 삶의 구원자일지니.
나 이땅을 떠나는 날, 모든 죄값을 치루겠노라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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