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대단히 잘 풀릴거라는 기대도 없고
그래서 더 나아지겠다고 이악물고 살지도 않는다.
그보단 헛꿈꾸지 않고, 매일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는 것.
언젠가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듯, 열심히 읽고 쓰고 배우며 도토리 쟁이기를 할 뿐이다.
굶어죽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열심히 배워서 쟁여둔 도토리가 많아지면
쌓아둔 도토리로 투자라는 도박도 해볼 생각은 있다만
우선 도토리를 벌라면 공부를 해야하니 일단은 묵묵하고 잔잔하게 매일 공부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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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