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은 콩쯔 말대로 괴력난신을 말하지 않았고 전생이나 내세도 당연히 없다. 그래서 현세의 종ㅍ교 유교 문화권에서는 살아있을 때 흥청망청인 경향이 있다. 유학의 사제는 갓 쓴 선생님이고 기도를 하는 대상은 신독, 나 자신이다. 우리의 운명은 부모가 주신 몸과 선조가 물려주신 문화다. 우리를 매섭게 심판하는 것은 신이 아니라 우리의 후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