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3세 인생을 살며 도망친 기억뿐이 없습니다.
학생때 해야할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남들은 매일, 꾸준히, 성실하게 하루를 쌓아나갈때
저는 한날의 행운과 요행을 바라며 하루를 허비했습니다.
스스로가 한없이 부끄럽고 원망스럽습니다.
그런 스스로를 죽이고 싶을만큼 새롭게 살고싶습니다.

가진것도, 아는것도 없습니다.
매일 스스로 자책하고 원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대로에 머물기는 싫습니다.


성실하게 배우고, 공부하겠습니다.
먼 앞날을 점치기보다는, 하루의 해야할 일에 충실하겠습니다.
그렇게 스스로 부끄럽지 않을만큼 살겠습니다.

언젠가 책에서 나뿐만 아니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일을 잘하기위해
3~4년을 노력하면 어느정도 사회의 톱니바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읽었습니다.

나태하지않게, 삶의 불확실성에 무너지지않고
하루를 성실하게 해야할일을 충실하게 공부해나가다보면
언젠가 저도 사람답게 이롭게 사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군필 지방대 컴공 2학년 재학중인 23세인생에 조언 남겨주시면 큰 도움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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