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거국 2학년이고 한창 내 적성이 프로그래밍이 맞는지 고민중인 대학생임.
나 스스로는 노력했다고 하면서도 또 미칠듯이 해본적은 없다는 걸 알고있음.
내면에서 나는 이 과랑 안 맞아, 나는 코딩에 적성이 안 맞아라면서 열심히 공부한 적은 있어도 무언가를 뚫을 정도로 코드를 짜본 경험은 없음
학과가 안 맞는 것 같다가도 그래도 진짜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노력해보자고 다짐하려고.
교수님이 항상 말씀하시는게 프로그래머는 코드 짜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라는데
내 성격이 불편한걸 느끼면 고쳐야겠다! 보다 그냥 그러려니하는 편이라 화면에 버튼 하나 띄우겠다고 코드 여러줄 쓸 때 솔직히 굳이? 라는 감정이 느껴지긴 함. 뭐랄까.. 쓰는 양에 비해 결과물이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고 느껴진다 해야하나.
물론 코딩은 재미없고 힘든게 맞고 이걸로 프로그램을 만드는게 재밌다고는 하는데,
코딩 기초도 결국은 내가 이걸 왜 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실력이 안 드는 것 같기도 싶더라.
결국 내 의욕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 같음
다른 길도 생각해봤지만 이 학과 오려고 고등학생 때 아득바득 노력했던게 생각나더라고.
내가 왜 고작 당장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내 기준으로는 엄청나게 노력해서 온 곳을 스스로 때려쳐야지?하는 생각으로 진짜 마지막으로 노력해보려는데 진짜 한 번만 도와줘라.
대기업 취직 후 받는 높은 연봉이든, 학과 인연, 인맥이든, 프로그램 개발 기쁨이든 뭐든 좋으니 자신이 이쪽에 몸 담으며 의욕을 갖게되거나 기쁜 경험한 게 있으면 진짜 한번만 댓글에 달아주라.
여기까지 읽어줬다면 그것만으로도 진짜 고맙다. 어떻게 느껴질지는 모르겠지만 한탄글이나 쓰려고 이렇게 길게 쓴건 아니다.
같은쪽 공부하는 후배 도와준다는 생각으로 비슷한 경험이나 본인이 생각하는 목표, 의욕 같은게 있으면 한 번만 적어주면 진짜 고맙겠다.(반말로 쓰니까 문장이 조금 이상한데.. 어쨌든 진짜 감사하다는 뜻임)
글쎄 난 초딩때부터 코딩 하겠다고 목표를 잡은 사람이라 코딩 재미없다는게 이해가 안되서 도움이 안될듯
그냥 택배나 알아봐라. 이미 늦었다. - dc App
이건 진짜 개세끼네 ㅋㅋㅋㄱㅋㄱㄱㅋ ㅅㅂ 30대에 국비한다는것도 아니고 이제 2학년한테 뭐가 늦어 지금 프로그래밍이 과포화 상태라 해도 이제 대학 2학년한테 늦은거면 우리나라 망한거다
@ㅇㅇ(211.234) 때려치아라 말듣고 열받아서 하면 될 놈이고 이거 한마디 들었다고 못할거면 이미 끝임 - dc App
@ㅇㅇ(211.234) ㅋㅋㅋㅋ 네 위에 댓글다는 놈도 여기 들락거리나 본데 적어도 쟤보다는 잘할 자신 생겼다. 어쨌든 2학년에 아직 안 늦었다는 소리 들으니까 조금 용기가 난다 고맙다
쉬운건 아닌데 컴과 안에서도 분야가 다양하니까, 맞는거 세부분과 찾아서 한 우물 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거만 해
근데 적성에 맞아서 프로그래밍 하는 사람 오히려 적고 적성에 맞다고 오래살아남는것도 아닌데
이 분야가 100프로 재밌을순없음 일하다보면 50이상정도만 재밌어도 할만해
하면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