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국립대(지거국x) 4년제 전자공학과 다니고 있는 23살 2학년임.. 내가 전자과 전공을 배우는데 내가 배우는데 이런것들을 이용 하면서 평생 일을 해낼 자신도 없고 흥미가 안 생기니 이쪽 분야에서 내가 많은 발전을 할거라는 기대도 안 생기고.. 근데 과에서 교양이라 아주 얕은 수준이긴 하지만 C언어를 해봤을 때는 전공과 다른 재미가 좀 생겼었음. 물론 이쪽 분야도 더욱 딥하게 들어가면 다를 수 있겠지만.. 어릴때는 막연하게 게임 개발도 해보고 싶었고 막 보안 이런것 해보고 싶었음(듣기로는 IT 쪽에서도 이 분야들은 빡세다고 들었지만..) 그래서 뭐가 됐든 전자공학과 전공을 붙잡는것보단 프로그래밍쪽으로 가는게 내 능력은 몰라도 더욱 흥미롭게 배울 수 있겠다 싶었음.
무튼 내가 궁금한건 국비지원으로 배워서 IT쪽으로 취업하는거 어떰? 물론 전공을 하는게 더욱 좋겠지만.. 늦은 나이가 아니긴 해도 그렇다고 어린 나이도 아니고.. 무엇보다 부모님께서 자퇴를 말리시진 않지만 이미 대학을 2년 다니고 다시 재입학 하거나 할거면 차라리 공무원 준비든 자격증이든 바로 취업 준비를 하라고 하심. 그래서 알아본게 공무원보단 IT업계 도전해보고 싶어서 국비지원이고.. 섣불리 자퇴하기보단 휴학하고 IT쪽에 좀 더 적성에 맞는지 확신을 가지는 시간을 가지는게 더 나으려나
냉정하게 대학 자퇴 후 국비지원 어떰?
타전공이면 국비 찍먹은 도움이 될거야 특히 메이저 기업의 부트캠프를 한다면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됨. 다만 자퇴하면 고졸이 되는데 그건 한국사회에서 마이너스 요소라 판단됨. 또한 코딩은 취미로 접할때와 직무가 될때랑은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기에 부캠을 먼저 도전해보는 것은 추천하지만 자퇴를 하는건 추천하지 않음. 전자과 출신 개발자가 되어 해당 산업군쪽을 노려보거나 편입을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함.
역시 자퇴는 너무 섣부른 판단인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