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심정에 질문 하나 올립니다..
현업에 몸 담고 계신분들이 보시기에 고작 3,4개월 교육으로 취업을 보장해준다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심?
이게 광고를 죽자고 하는것 보면 취업은 커녕 돈에 환장한 종자들로만 보이던데..
하여튼 개발자가 되고싶은 마음에 늦은 나이에 수능 공부 죽어라 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이 나이에 무슨 수능이냐며 이런 방법도 있다면서 국비지원 학원을 추천 해주네요
별 되도 않는 말에 흔들려서 공부도 안되고.. 답답할 따름이네요
객관적이던 주관적이던 상관없이 진솔한 조언 부탁드려요
그래도 일단 대학은 가는게.. 남은 인생에 비추어 보면 대학준비하고 공부하는게 얼마나 되는지..
군대 갔다 왔지? 26살에 대학가면 6.7.8.9살에 취업하네. 29살이면 본인 노력하에 대기업도 지원해 봄직한 가능성이 아직 있다. 학원?ㅋㅋ 거기 나와서 팔려가는 건 인력장사하는 곳 뿐... 아무 것도 모르면서 취업을 하려고 3개월 국비 학원을 가면 인생 좆망함을 보증함. 왠만한 회사는 이력서에 국비학원 적혀 있으면 쓰레기통 직행...
수능잘봐서 좋은대학가고 성공하는 길도 있구요, 3~4개월 후 바로 취업할 수도 있어요. 근데 역시나 3~4개월 준비해서는 박봉에 야근으로 시작하는거죠. 서울대 갈정도의 공부량으로 컴터만 쭉 1년간 해서 좋은곳으로 취업하는법도 있고 그냥 여러가지 길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