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대학다닐때는 이거 배워서 써먹을려면 강사나 대학원 가야하는데 하는데


대학원 가보니 해외파 애들만 쓰는구나 임용 교수보니 PKS(포공,카이스트,서울대) 이 라인 아니면 안되는구나


느끼면서 나는 서울에 못태어나서 이런 차이나 극복할 수 없는걸까 싶었고


대학원 딱 자퇴하고 수료 딱 됐을때, 인생 망했구나 느꼈는데


오히려 노가다 상하차를 아예 본직으로 삼아서 해보니 


그냥 어차피 살아는 지는구나. 그리고 실제 그렇게 잘난듯이 말했던 대기업 양반들도 그렇게 잘 알지는 않는구나


이 사람들도 구질구질하구나. 하면서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낙관주의가 됨


옛날엔 동경하기만 했던 것들이 실제로 까보고 돌려보니까


아 이건 나도 할 수 있겠구나 싶어지고, 실제로 대가리 박아보니까 되기도 하고.


스프라이트 사기먹어서 게임 좀 쉬고 있어도 나중에 하면되고 


나는 책임 질 가시나도 없어서 그냥 아 안되면 다시해보면 되고 다시 노가다 하면되지 싶긴함.


그리고 정 안되면 죽지 뭐 같은 이런 느낌


근데 살아 있으면 반드시 다음기회가 온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니까 그러려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