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엑스와 lets encrypt로 https 프로토콜로 내 서버에 접속하고자 했는데 http만 되고 https는 안됐다.
안되는 원인은 간단했다. 80번 포트 포트 포워딩 해놓고 443 포트는 안해놨던것.
이렇게만 하면 그냥 사소한 실수같지만 사소한 실수를 발견하고 고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왜냐? 인증서 발급을 못받았거나 엔진엑스 설정이 잘못되었을거라는 의심이 강하게 들었기 때문이다. 설정을 하면서 챗지피티를 의존했는데 챗지피티는 환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집착했기 때문이다.
챗지피티를 전적으로 믿지 않는것은 마땅히 해야할 일이다. 엔진엑스 공식 웹페이지를 참조하면서 필요없는 정보들을 걸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의심을 할 때는 기설을 세우고 가설을 입증할만한 계획을 세워야한다. 인증서는 생성되었는가 파일을 찾아본다던가 만약 https설정이 안되었다면 브라우저에서는 어떻게 뜨는가 핑은 받는가 등을 검사했어야 했다.
이런 검증 가설들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 이유는 https가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종단간 암호화 통신늘 하게 해주는 마법의 프로토콜 정도로만 생각하고 실제로 https 요청을 했을 때 구체적으로 어떤 동작들이 일어나는지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저 쳇지피티를 붙잡고 마법이 일어나길 빌 수밖에 없었다. 포트포워딩을 살펴보라고 제시해준것도 챗지피티였고.
결론. 컴퓨터는 마법이 아니다. 이해를 먼저. 구현은 그 뒤에. 의심을 증명하라.
결론2. 이제부턴 정말 러스트 프로그래밍 뿐이야.
- dc official App
러스트맨
다들 진짜 엔진엑스라고 발음하네 엔징스인 줄 알았는데 - dc App
이제부턴 정말 러스트 프로그래밍 뿐이야.
443으로 패킷 들어오는지 체크했어야지 ㅋㅋ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