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주말에 통보가 왔고,

월요일엔 사내 잡무 노가다에 끌려감.

이미 이틀 정도 지났고,

양이 많아 어려움을 호소했으나 회의만 길어지고 어려운거 없지 않냐며 씨알도 안먹힘.

앱 하나는 화면 개발은 완료. 

다만 서버가 ㅈ같은 상황.

여긴 서버가 여러개 있고 일종의 유사 MSA인데. 

이 시발 데이터를 가져오려면 카프카, 엘라스틱 서치, 레디스, grpc 등을 다 동원해야함.

어떤 데이터는 카프카로 보내야하고, 어떤 데이터는 레디스에서 빼와야한다.

그래프 같은 건 엘라스틱 서치나 빅 데이터 쿼리에서 집계해야함. 

웃긴건 난 평소에 이런걸 안쓴다는 점인데. 학습할 시간도 없이 걍 AI한테 물어보면서 해야함 시발

서버는 서버대로 어렵고, 동시에 앱도 쉽지 않다. 

다만들면 테스트도 제대로 못할텐데.

시발 버그 ㅈ터지고 항의 존나오고 욕은 내가 쳐먹을듯

일정을 자기들만 알고 있다가 갑자기 며칠 전에 통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