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비록 프갤에 정치글을 많이 썼지만, 그 사실이
이 명제의 타당성을 퇴색시키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마치 상이용사에게 짜장면 먹고 싶은거 같은 소망이 없냐고 물어보고
세월호 사망자들에게 고맙다고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재인의 구호 그 자체를 퇴색시키지 않는 이치와 같다.
개발은 결국 산업이고
산업은 개발자가 안심하고 개발할 수 있는 정치-경제적 토대 위에서 비로소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그 토대가 무너지면 기술도 발전하기 어렵다
나쁜 문화를 가진 팀에서는 탁월한 기술적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성과도 사장된다.
그리고 나쁜 문화의 조직은 나쁜 정치 및 사회문화를 보유한 국가에서 더 보편적으로 자리잡는다
그것이 바로 정치와 개발의 연관성이다
글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