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는 사람들(학자들)에게만 영업 ㄴㄴ


저번에 얘기했듯이 컨퍼런스 돌면서 명함 교환하고

거기다가 이메일 돌려야함


그래야 돈 있는 회사들이 너한테 일을 맡김


명함 교환이라고 해서 뭐 말걸고 그럴 필요는 없고

거기 돌아다니면 브로슈어에 명함 끼워져 있는데 그대로 들고오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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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 더러운 건 ㅈㅅ 연구실로 쓰는 구역이라서 그렇다)


이런 식으로 qr이라던지 명함 같은 게 잔뜩 끼워져 있음

애초에 얘네들 목적의 대부분이 투자자 구한다던지

벤더 삼아줄 바이어 구하는 거라서

명함 돌리기에 혈안되어있음


그니까 니가 걍 슥 지나가기만 해도 마구마구 명함 줄 거임

슥 돌면서 모든 기업들의 명함, 브로슈어 등을 수집해오면 된다.


그런 담에 이메일 하나 작성 후 자동화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서

기업들 메일리스트 집어넣고 이메일 200개 통으로 날려

그럼 10곳 정도는 미팅 잡아주겠지


가서 니가 뭐 할 줄 아는 사람인지만 잘 얘기해놔도

차별점이 있다면 1년 뒤에도 의뢰 들어온다





글고 솔직히 자기계발의 방향이 좀 잘못됐음

네가 잘하는 게 뭔지 모르겠음 ㅇㅇ


일단 장기간 문제없이 돌아갈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급 시스템을 만들 능력은 없는 것 같음

근데 대부분의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건 바로 그거임 ㅋ


가끔 보면 본인이 기술이 부족해서 사업이 안큰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내가 봤을 때 네 기술적 역량은 이미 충분한데 자기계발을 이상하게 하는 듯함

널 뭐에 써야하냐??

브로슈어 수집했다고 쳐. 이메일에 너를 뭐라고 소개할래? 애매하잖음.


확실한 건 저번에 next.js로 만든 타로사이트 준 거 보니까

three.js 는 좀 치는 것 같음


그래서 지금 tossplace 같은 홈페이지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거기 쓸 생각은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