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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 경찰관 가운데 특수건강검진을 받은 10명 중 8명이 ‘유소견’ 또는 ‘요관찰’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대·야간 근무 등 고위험 직무군을 중심으로 한 검사 결과로, 과중한 업무 환경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경찰관 특수 건강검진 수검 현황’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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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노동계 일각에서 건의한 새벽배송 폐지가 사회적으로 쟁점이 되면서 심야·야간 노동에 대한 논의에 불이 붙었다. 새벽배송 폐지 논의는 택배 산업에 국한된 사안이지만, 장시간 근로를 단축하기 위해 사회적 대화를 진행중인 노사정 기구에서도 야간 노동을 근본적으로 제한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상황이다. 다만 노동시간 단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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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단순한 피로감이 사실 장기간의 수면 부족과 수면장애로 인한 것이라면, 암 발병 위험까지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장 많이 연구된 사례는 유방암이다. 밤늦게까지 밝은 조명 아래에서 근무하거나 야간 교대근무를 하는 여성은 ‘멜라토닌’ 호르몬이 억제되면서 에스트로겐이 증가해 암세포 성장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 세계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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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규제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야간노동 문제를 오래 다뤄온 직업환경전문의가 '야간근무에 사람이 적응할 수 있다'는 인식은 오해라며 의학적 사실이 논의의 토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야간근무자의 유방암 위험, 심혈관 사망률이 높다는 연구와 수면장애, 우울증 등으로 고통받는 야간근무자를 봐온 임상경험도 함께 제시했다. 김현주 이대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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