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다


어머님들은 기도를 열심히 하시고


지하철에서도 기관사님이 격려 말씀을 하시고


항공기 운항, 시끄러운 영업, 집회도 사실상 금지된다.


아침에는 경찰과 공무원이 지각하는 수험생을 날라준다.


오늘은 한국인의 평생 신분이 단판으로 결정되는 인생심판일이기 때문이다.


단, 부모 돈이 많다면 단판은 아니고 패자부활이 여러번 가능하다.


이미 한국은 부모 재산에 따라 수능이 정비례로 고착된 신분세습사회가 됐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나라 부모경제능력시험이 됐다는 말이다.


이제 계층이동은 불가능하고 열심히 공부해도 못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