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설명을 개판으로 했다 쳐.
가뜩이나 말 잘 잘하는 편도 아닌데
핵심 설명 위주고 준비했는데
정작 과제 내용과 전~혀 관련없는 전혀 뚱딴지 같은 이상한거 물어보면 내가 말을 못하지

씨풋 뭐 파워포인트 오타가 많네 소스코딩에 스페이스 하나 안땠다고
기본이 안되있네 자네가 만든거 맞긴 한가?
말끝마다 계속 하길래

아 참조는 했는데 교재대로....
아 더 들을거 없네 열심히 하는줄 알았는데 실망이네
그러더니

그래 시불 거기까진 안빡쳤어

다음 여자애가 나랑 좀 비슷하게(당연히 다들 책보고 짰는데 머리좋은 사람이 아닌이상 비슷할것)
그건 그냥 넘어가데?(설명이 크게 다른것 같진 않았음 여자애 욕하는건 아님)

거 시불 더 잘할라고 딴거 알아보는게 기본아냐?
누가 처음부터 끝까지 남에꺼 쓰고 정리만해서 발표하는거래 99%내가 다 했는데?
그래 내가 천하에 몹쓸짓 했다 더 잘해보고 싶어서 욕심내서 네이버 들여다본게 실수다
뭐 만들기전에 공부하는게 기본 아냐?

오죽 개털렸으면 나 소스짜는거 봤었던 애들이
너 참 잘햇었는데
솔직히 발표할때 너 의도를 잘 못말한거 같아서 그런것같아 힘내 어쩌갰냐
이러는데 더 속상하더라.

아 진짜 교수 바뀐다는데 F받고 재수강 때릴까봐.
이런식으로 나 갈구는게 1학기때부터 한두번이야 말이지.
다음에 또 발표있으면 왜 변수명이 앞사람이랑 똑같나고 따질것같아
더 들을 의지가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