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그걸 "몰라도 되는" 이유는, 그저 "몰라도 되는" 수준에서 멈춰버렸기 때문임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님
사실 비전공 국비 6개월들도 cs 지식은 깡통인 상태에서 프레임워크 사용법이나 패키지 사용법만 달달 익혀서 평생 먹고 삼
오히려 그렇게 사는 것이 가성비 측면에선 더 나음
심지어 cs 를 깊게 판 사람보다 웹 프레임워크 사용법만 달달 익힌 사람이 돈을 더 벌기도 함
근데 그걸 "정답"이라 여기고 "몰라도 된다" 를 설파하고 다니면 사람이 굉장히 저렴해보인다는 거임
자신이 못하는 건 그냥 깔끔하게 "못한다", "모른다", "그 분야는 내 역량이 부족하다" 하고 끝내는 편이 좋음
그 뒤에 "몰라도 된다", "알아봤자 도움이 안된다" 이런 구질구질한 핑계를 대는 순간 굉장히 우스워짐
혹시 웹 프레임워크 하는데는 cs 깊이 안파도 된다는 소리에 혼자 "그런건 평생 몰라도 된다 절대로 알려고 하지말라"는 소리로 알아듣고 혼자 부들거리고 있는거 아님?
? 이 글의 어떤 부분이 그렇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si 하시는 분들이랑 얘기할 때마다 자기가 모르는 지식을 전부 "몰라도 되는 것"으로 뭉게려는 걸 종종 느껴서 쓴 글임
@ㅇㅇ(223.38) 웹 프레임워크 공부하기전에 cs를 깊게 예습할 필요가 없다는게 팩트긴 하니까
@ㅇㅇ 문제는 경력이 쌓일만큼 쌓여서 기술적인 회의에 불려갈 정도가 되었는데도 그 때까지 네트워크의 기본 동작 방식조차 몰라서 기술적인 이야기가 나오면 이해도 못했으면서 알아들은 척 "네네" 하고 뭉게는 사람들이 상상 외로 너무나도 많다는 거임. 이런 사람들 때문에 플젝이 진행이 안되거나 하는 경우도 많고
@ㅇㅇ 그러니 그런 사람들에겐 천년 만년 단순 코딩만 시키는 건데, 그걸 가지고 "몰라도 상관없다"하고 있으니 원... 적어도 그런 사람이 되지는 말자 라는 취지에서 쓴 글임
@ㅇㅇ(223.38) 소설 쓰면 끝도 없을테고 하나 알려주자면 si 하는 아재들 기사자격증은 거의 필수로 가지고 있을텐데 그게 있다는 소리는 디시에서 거론되는 수준의 내용은 이미 다 알고 있다는 소리임
@ㅇㅇ ㅋ... 6년차 풀스택이라면서 브라우저에서 html css js 코드를 실행해서 그래픽적으로 뿌려준 결과물이 웹페이지라는 사실조차도 모르는 사람을 만나봤어야 이게 소설인지 아닌지 알겠지 그리고 it 기사자격증이래봤자 정처기 뿐인데 그게 대체 뭐가 대단하다고 ㅋㅋ 다루는 내용도 전부 수박 겉햝기만 하는 쭉정이 자격증인데
@ㅇㅇ(223.38) 기사작위에여 ㅇ ㅅㅇ; 무시 ㄴㄴ ㅇ ㅅㅇ;
@ㅇㅇ 정처기를 땄다고 잘 안다? 웃기지도 않는 소리지. 로그를 저장하는 행위가 디스크에다가 I/O 작업을 한다는 뜻이고 퍼포먼스를 갉아 먹는 부분이라 프로덕션 환경에는 debug 모드로 로깅을 하면 안된다는 당연한 사실도 모르면서 "나 기사요" 하면 진짜 웃음도 안 나와
맞말임. 근데 그레셤의 법칙이 더닝크루거에 선행하기 때문에... ㅇㅅㅇ
러스트 몰라도 된다는 저능아들 반성해라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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