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까는게 아니고 진짜 리얼꿈이어서 그래
물론 최고 높게 잡은 꿈이고.. 게임 업계쪽 프로그래머가 되고싶은거고.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3학년 1학기까지 하다가 군 왔는데,
학교 너무 설렁설렁 다녀서 확실하게 공부한건 없어...
실습과목들은 학점 잘 받긴 했는데 이게 심화적으로 들어갔을 때도 먹힐지 모르겠고...
3학년 2학기부터 그래픽 관련 과목을 배워서 아직 directx고 opengl이고 몰라.
근데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고 프로그래밍에 적성도 좀 맞는거 같아서 게임업계 프로그래머가 되고싶어.

사정은 대충 이렇고.. 앞으로 어떤식으로 해야할까. 
졸라 대충 세운 계획으로는 전역하고 directx 쪽 독학하면서 뜻맞는 사람들이랑 게임 같은거 프로젝트식으로 만들어보려고해. 일단 뭔가 해보는게 좋을거 같아서. 공모전도 생각하고 있고.. 
학교에서의 이론수업도 전역 후엔 좀 열심히 들어서 기본지식 쌓으려고.

근데 확실히 어떻게 해야할진 막막하다... 만약 블리자드에 진짜 갈거면 어떻게 해야될까.
영어 공부는 당연하겠고, 게임 프로그래밍 수준이 어느정도여야 될지 모르겠다. 개쩔어야겠지?

이 글보고 코웃음칠거 같지만 그래도 좀 막막해서 싸질러봤어... 내 각오가 너무 무른가 싶기도 하고 어느정도로 달려나가야할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