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살 원래 컴퓨터공학과 3학년 다니면서 코드 좀 짜는 줄 알았는데, 요즘 AI가 미친듯이 날뛰네? 이대로 있으면 쉼대남 확정이라 안되겠다 싶었다 ㅇㅇ


처음엔 "야 나 업스킬링 하면 되지 뭐" 싶어서 열심히 깃헙 파밍하고 있었는데, 뉴스 보니 AI가 코드 뚝딱 생성하고 버그 잡고 UI 디자인까지 다 해버리네? 엔트리 레벨 개발자들 취업률 개박살 나고, 중급자들도 "AI 써라 병신아" 압박 오는 판국에. 나같은 루저가 뭐 쳐먹고 사냐? 밤새워 알고리즘 갈아넣어도 AI가 10초 컷으로 끝내는데, 이게 미래냐? ㅋㅋㅋㅋㅋ 진짜 컴공 새끼들 다 죽쓰는 울음소리 왜 나오는지 ㄹㅇ 깨달음.


그래서 고민하다가 ㅈㄴ 과감히 휴학 때리고 방사선학과로 재입학함. 왜 방사선과냐고? 의료 쪽은 AI가 아무리 개똑똑해도 사람 손이 없으면 ㅈ되는 거잖아. X-ray 찍고 CT 스캔 돌리고, 환자랑 눈 마주치면서. AI가 진단 해줄 순 있어도, 실제로 기계 돌리고 방사선 안전 관리하는 건 인간 몫임 ㄹㅇ. 게다가 의료 인력 ㅈㄴ 부족해서 일자리 개안정적이고, 초봉도 괜찮은 편이긴 하더라 욕심없으면 ㅇㅇ;


재입학도 컷 생각보다 낮아서 그냥 들어옴 ㅋㅋㅋㅋ 컴공 때 배운 거 버리기 아깝지만, 뭐 어때? 시대가 AI 지랄 맞추라고 하면 적응해야지, 안 그러면 굶어 뒤지냐?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