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개발자 출신이고
3D 그래픽/유니티 국비지원학원다니고
어쩌다보니 ai 로봇 스타트업에 취업
입사한 지 1년 안 됨
원래는 유니티 시뮬/시각화만 할 줄 알았는데
하다 보니 일이 점점 커져서 지금은 혼자 이걸 다 함
- 유니티로 디지털 트윈 시뮬 만들고
- 프로시저럴 에셋 만들어서 합성데이터 뽑고
- C#으로 GT/키포인트 자동 라벨링
- YOLOv8 포즈 학습 + 추론 파이프라인 구성
- 뎁스카메라 써서 공간 제약 걸고 오탐 분석
- 추론 결과 다시 시뮬에 물려서 검증까지
말은 거창한데 사실 스타트업이라 사람 없어서 다 하는 거임
궁금한 건
1) 이 정도 스코프면 개발자 기준으로 봤을 때 정상인지
2) 이런 식으로 잡다하게 다 하다 보면 커리어 망하는지
3) TA인지 엔지니어인지 포지션이 애매한데 시장에선 어떻게 보일지
회사에서는 “핵심인력” 소리는 듣는데
연봉이나 포지션 얘기 나오면 갑자기 애매해짐
비슷한 업계 있거나 현업자 있으면 현실적으로 조언 좀
정상 맞아요. 스타트업이면 저렇게(시뮬+합성데이터+라벨링+학습/추론+검증) 한 사람이 다 들고 가는 경우 흔하고, 오히려 커리어에 희귀한 스토리 됩니다. 다만 “잡다”로 안 보이게 ①디지털트윈/시뮬 ②데이터 파이프라인 ③비전모델(학습/추론) ④검증/지표로 묶어서 성과(오탐률/정확도/속도/비용) 숫자 붙여서 정리하세요. 포지션은 CV/Robotics Engineer로 가져가면 시장에서도 이해 잘 됩니다.
End to End로 다 혼자 구현 가능하면 엔지니어 개발자임. AI든 뭐든 구축만 할 수 있으면 된다. 과정 이해하고. 현재 회사 애매하면 이직 돌리면서 다녀봐. 잘 정리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