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모 교수님의 파이썬 추월코스를 80%까지 수강한 후기입니다! 





집중적으로 빠르게 하는 것을 권장
파이썬 추월코스는 예전에 구매해놓고 잠깐 하다가 회사일에 치여살면서 간간히 했습니다.
2024년에 구매했던 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3년 전에 취업하고 살면서 여러가지 신경쓸 것이나

라이프 스타일을 빌딩하고 독서(?)에 좀 치중하고 그러다보니 오래 걸리기도 했습니다.


홍정모 교수님 강의를 공부할 때는 집중적으로 시간 쏟아부어서 단기간에 빡!하고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애초에 그렇게 하라고 권장하시기도 하시고 그런 방향으로 제작된 강의로 느껴집니다.

번외)
수 년전에 취업하기 직전에 인프런의 따배씨(C++아님)도 완강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문과식(?)으로 공부하기도 해서 오래 걸렸어요. 한 6개월 걸렸나...
근데 따배씨 진짜 아직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좋지만 두꺼운..? 그런 강의였어요.
파이썬 추월코스는 압축된 강의라서 다른 스타일의 강의입니다!


다양하고 직접 해볼 수 있는 컨텐츠 구성
'파이썬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다양하고 컴포터블?하게 다루고 있어요.
컴포터블하다는 것은, "집중해야 할 것에 집중하고 덜어낼 것은 어느정도 덜어낸 것이 챕터마다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있다"는 의미로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그런 면에서 강의 컨텐츠는 아주 만족스럽고 좋아요.

직접 구현해보는 과정에서 힌트가 제공되기도하고, 문제를 해결해보는 output을 할 때마다 핀볼처럼 벽에 부딪히면서 성장하는 느낌이에요.
교수님이 "이건 진짜 직접 풀어봐야한다"는 뉘앙스로 제공하는 문제는 진짜 힌트나 검색없이 직접 해내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외의 것들도 물론 직접하면 좋지만, 어느정도 시간 투자해도 잘 안되는 경우 질의응답이나 교수님 설명 일부 참고하고 다시 구현해보는 방식으로 균형을 찾아가면서 하면 될 것 같아요.


평생 소장가능한 주피터 노트북 강의노트 제공
주피터 노트북으로 강의노트가 제공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걸 옵시디언에 사용하기 위해 markdown으로 변환했어요.
강의노트 소스가 제공되니 아주 편리하고 좋습니다!


작년에 하던 프로젝트에서 파이썬의 멀티프로세싱을 사용해서 DB와 Redis에 데이터 적재하고 다루는 신규 구현 태스크를 잠깐 했었는데요.
그 때는 이 강의 멀티프로세싱 챕터까지 보지는 않았던 상태였어요.
그래도 이전까지 강의에서 직접 output내보는 과정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걱정이나 두려움도 없었고,

한 일주일 정도 집중적으로 하다보니까 일도 해내고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때 토요일부터 일요일 밤까지 진짜 한 숨도 안자고 졸지도 않고 파이썬으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그랬거든요.
프로그래밍하면서 이렇게까지 밤새면서 뿌듯하게 했던 적은 처음이었어요.
파이썬 추월코스에서처럼 해보지 않았다면 그 날의 시간이 힘들었을 거에요.


개인적으로 학습하는 방식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플랜을 직접 구상해보고, 직접 쳐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개인적으로 학습할 때 pretest와 recall을 사용하는데 그냥 강의만 듣고 output할 때보다 인상에 깊게 남는 것 같습니다.

pretest : 학습하기 전에, 학습할 내용에 대한 질문과 내 추측 및 답변 (틀려도 OK)
recall : 학습하고나서 책덮고, 학습한 내용에서 기억에 남거나 핵심을 떠올려보기

아주 초경량으로 만드는 것이기에 복습할 때에도 단시간에 훑어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앞으로
사실 전 자료구조 알고리즘 번들강의도 구매했는데(이건 작년...), 아직 시작 못했거든요.
회사에 교육비 신청은 작년에 했는데...ㅋㅋㅋㅋ
수강완료를 못해서 아직도 지급 못받았네요.

암튼 다음에는 자료구조/알고리즘 강의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