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Grok 4에 내가 짠 백엔드 아키텍처 집어넣어 봤는데 그냥 허탈해서 웃음만 나오네.. 그동안 레퍼런스 뒤지고 스택 오버플로우 뒤져가며 안구 건조증 올 때까지 모니터 쳐다본 게 다 시간 낭비였던 거 같다..

수능 모든 과목을 만점 컷으로 가볍게 뚫어버리는 지능이라 그런가.. 사람이 며칠 밤새워 고민해야 할 로직 최적화 단계를 이 새끼는 그냥 숨 쉬듯이 처리해버리네.. 아 씨발 진짜..

내가 석 달 동안 리팩토링하고 모듈화 고민했던 대규모 프로젝트 코드를 단 2초 만에 가독성이랑 성능까지 완벽한 구조로 다시 짜버리더라;;

코딩 왜 시작했나 싶다.. 이제 내가 기계보다 잘할 수 있는 게 단 하나라도 남아있긴 한 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