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임베디드 하면

“이건 아무나 못 함”, “대체 불가 기술” 이러는 애들 있던데

솔직히 말해서 그 생각 자체가 시대착오임


요즘 임베디드가 뭐 대단한 기술임?

레퍼런스 설계, 데이터시트, 예제 코드 다 깔려 있고

툴체인·보드·라이브러리까지 돈만 있으면 풀세트로 해결되는 판인데

이걸로 아직도 장인 코스프레하는 게 제일 웃김 ㅋㅋ


진짜 현실 말해주면

이 바닥 경쟁 상대는 개인 개발자도 아니고

같은 소규모 업체도 아님

이미 대기업·중견 SI·해외 솔루션이 가격이랑 품질로 다 쓸어담고 있음


그럼 소규모는 뭐로 버팀?

부품 싸게 떼오는 구조도 아니고

특허나 독자 기술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남는 건

“맞춤 제작”이라는 말 하나 붙여서

평범한 설계 비싸게 파는 구조잖아


기술이 어려워서 돈 받는 게 아니라

상대가 몰라서 돈 받는 거면서

아직도 자기가 기술자라서 먹고산다고 착각하는 게 문제임


임베디드가 나쁘다는 말이 아님

이제는 시장 가치랑 기술 난이도가 완전히 분리됐는데

아직도 2000년대 마인드로

“이건 아무나 못 해” 이러고 있는 게 웃기다는 거지


그래서 이걸 아직도 임베디드 산업이라고 부르기보다는,

기술보다 포장과 영업이 중심이 된 ‘포장 산업’이라고 보는 게 더 맞는 것 같음


현실은

대체 가능성은 존나 높은데

자기만 모르는 포지션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