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잘친다는 중견회사쪽 납품해도 납품하기위해서 API 설계 봐도 그저그렇고
뭐 납품받고 검증하는 현장 관리자도 막 아키텍트 이런거 그렇게 잘 모르고 대부분 유행 스택 줄줄 읊어서
나름 서비스 기업중에 중견기업인데도 그런지라.
프로그램 똥 받아먹던 시절에 SI 사장이 일 불러오면 거기서 새끼로 들어가서 일처리 다했는데
실력이 그렇게 차이있나 솔직히 모르겠어. 도구 뭐 쓰나 차이 정도?
나름 코드 밥 15년 먹고 대기업에서 중견 와서 CTO 달고 있다는 양반이랑도 이야기해보면 잘 모르는 부분도 있고
걔들 다 직접 코드 안짜고 다 관리직 전환하는데 관리직 전환이 좀 된 관리자일수록 코드 보는 눈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더라.
나도 AI 쓰고 코드 직접 쓰기 엄청 약해진거 느끼고.
그래서 뭐 취직에 실력이니 뭐니가 아니라 그냥 발매 경험이 중요한거 같음. 완결 경험.
수능 문제는 대입을 준비하는 애들이 제일 잘 풀지 그렇다고 가장 똑똑한 애들은 아니지(아니 똑똑한 것 같기도 하다..) 사람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적응하는 것이지 현업자라고 백과사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또 착각이지 그런데 오랜 시간에 걸쳐서 적응한 것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님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외국인이 나보다 한국어 문법에 대해서 더 잘 알지도 모르지
그런 느낌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