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난 서울 4년제 대학, 컴공 2학년임.

원래는 Web Front-end로 나가고 싶어서, HTML//jQuery/CSS 공부 참 열심히 했었는데(특히 Js하고 jQuery)
웹 Front-end은 진짜 잘짜도 겉으로 보이는게 허접하면 븅신취급 당하는게 너무 커서 이쪽으론 좀 아닌거 같더라 -ㅠ-;

미적감각이 부족해서 인지 몰라도.. CSS로 이쁘게 꾸미기가 어려워..ㅠ
기껏 Js/jQuery로 간지나게 Core다 짯는데, 디자인이 븅신이면 말짱꽝인거 같아.
크로스 브라우징 하는것도 짜증나고.. 좀 질리는거 같어.
그리고 업계 대우도 똥인거 같고..
그냥 이분야는 내 취미(?) 로 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듬. 알고 있으면 좋은 뭐 그런걸로.

뭐 내가 주로 공부했던건 저거야. 저거말고도 C나 Java를 이용해서 '컴공 2학년 수준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하는데.
대표적인게 자바 스윙써가지고 도서관리 App만들기 라던지, 안드로이드 apk 깔아서 정말 기본적인 App(계산기 등)들 만드는거 정도?
C는 별로 흥미가 없어서 잘 안했음. 해싱함수 써가지고 데이터 서칭하는거 정도?

내가 요새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느끼는게, 저 위에 것들, '컴공 2학년 수준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한다.' 이게 진짜 겉핥기라는 느낌이 강한거 같아.
그리고 '누구나' 한다는 거지. 저런건.
좀 더 '스페셜' 해지고 싶으면,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 것 같아.
경력을 엄청 쌓는다던가(이거는 지금 학부 2학년 입장에선 좀 많이 버거운것 같고)

진짜 원론적으로 깊은 이해
즉, 내가 짠 프로그램이 하드웨어 상이나, 머신 위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이해 이런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뭐 서론이 좀 길었는데, 요새 드는 생각이, 위에 진하게 표시한 것처럼,
어떤 공부를 하더라도, 좀 깊게 이해해서 'Why'라는 의문이 안들게끔 해야 하는거 같아.

뭐 내가 하고 싶은 질문은, DB 관련쪽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제대로 공부 했다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해. 나중에 문제를 해결할때 '왜' 라는 의문이 들지 않도록.
DB쪽도 분야가 굉장히 많은 걸로 아는 데, 특정 분야를 고르자면, DBA/DA(Database Architecture)쪽으로 나가고 싶어.
그리고 DBA보다는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