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첫 4만줄 앱 출시하는데 4년걸림


그리고 그 자신감으로 겜만들겠다 깝치다가 사기 쳐당해서 울면서 노가다 뛰었거덩


그 이후에 게임 만드는건 유니티 WEBGL이랑 그 외주 하청받아서 홈 씨어터에 들어가는 게임이나 이런거 만들었음


텔레그램 게임, WEBGL 게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는 작은 싱글겜 


이렇게 만들고 한 5개 정도 만들었는데 그럼에도 아직은 멀티겜 손도 못대봄. 이론은 알지만


12년생이면 올해 14세고 일단 goto문이고 로직이고 그거야 사실 다 어느정도 훈련임


어차피 추상화라는게 for문 덜쓰기 이런거니까, 그리고 개인이 혼자 작업하면 사실 변수명 신경 안쓰는 경우 잦음. 나도 대학원서할때 함수명은


cal1 ,cal2 이런식으로 했고 finalCal 이렇게 했으니까


그런데 14세가 일단 돌아가는 게임 만들었단거 자체가 천재 맞는거 같음


난 첫 앱 출시가 30살이었음. 대학원 학비 벌려고 외주받고 잠깐 QA쪽 취직하고 짤리고나서 취직용 포폴로 만든게 그거


그거 자신감으로 게임 만들어보고 싶다해서 버티다가 사기만들어서 게임쪽 말고


논문 재현 코드 납품/설비 제어/홈페이지 그리고 SI 사장들이 물어오는 의뢰하면서 납품하면서 버텼는데


내가 완성 못한 게임 저렇게 어린애가 완성했다는게 존경스러움.


그리고 그떄 300만 가까이 아트 사기 안당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