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닌지 1년된 중소 개발자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인수인계나 코드 리뷰같은건 일절 없었거든 그래서 나도 바로 윗선배 코드들 보고 따라하고 그랬었단 말임.


근데 최근 팀장이 내가 하던 작업을 같이 하게 될 일이 생겨서 내가 짠 코드 보더니 와.. 이렇게 짜셨어요..? 와.. 진짜 대단하네요.. 덕분에 할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좋네요. 와 근데 진짜 대단하다.. 이러는데 당연히 칭찬은 아니고 돌려서 말한거겠지.. 나라고 뭐가 맞고 틀린지 말이라도 해주면 모르겠는데 저러니까 진짜 멘탈 나가서 머리아프더라


내가 실력적으로 모자란건 맞는데 어떻게 개선해야할지 방법도 모르겠고 진짜 정신적으로 너무 아픈데 어떻게 해야할까


나도 잘하고 싶어서 주말에 개인 프로젝트 개발하면서 공부도 하고, 매일 회사 일찍가서 남들이 짠 코드 분석해서 공부도 해보고 하는데 아직도 어떻게 해야 팀장님 맘에 들 수 있고 잘할수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