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병과 스트레스로 뭔가 끊어진 느낌이 들던 뇌량(?) 같은 부위가

복원되어가는 느낌이 살살 든다.

마치 어깨 인대랑 관절이 찢어졌다가 슬슬 복구되면서

축 늘어져서 움직이지 않던 팔이

조금씩 까딱까딱하면서 재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느낌이랄까

만약 회복만 잘 된다면 다시 코딩에 손을 댈 수도 있겠다는 희망이 든다

신기하군

nothing's free nor everla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