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C# 윈폼 프로그래밍 하는 회사 다닌 적 있었음. 한 1년 정도?
15명 규모 중소기업이었는데 사장이 대기업 출신에 인맥도 많아서 여기 저기 사업은 잘 따오는 편이었음.
그때 나 입사 하고 7개월 지났나.
대표가 회식을 하자고 해서 13명 단체 회식 가는데, 1명이 집안 사정으로 불참 한다고 해서 12명이서 감.
그래서 회식 하고 있는데, 그 불참을 한 직원 팀장한테 문자가 온거임.
불참한 직원이었는데, 아버지 돌아 가셨다고 연락이 온거.
그래서 대표님은 집에 먼저 가신다고 가셨음(원채 술을 안좋아 하셔서 술을 안드신 상태 였음)
그리고 남은 사람들도 적당히 마시고 가려는데, 낙하산으로 들어온 상무가 지나가는 말투였는지
'왜 회식날 하필 부고를.....'
이런 식으로 말한거.
근데 그걸 듣고 있던 직원 중 하나가 그 불참한 직원한테 그 내용을 전달한거임
그래서 그 뒤론 장례식 치룬 그 직원이 상무 말은 다 쌩 까고 일만 하다가, 퇴사하더니 고객사로 이직해 버림.
그 뒤론 나도 퇴사 하고 이야기 들어 봤는데, 그 상무가 여직원 성추행 했다가 경찰 조사 받고 잘렸다는 소문이 들려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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