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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새끼가 유학 보내달라거나 예체능(음악,미술,체육 등) 기웃거리면

절대로 인간 취급해선 안되고 엎드려뻗쳐 빠따질로 두들겨 패서라도 

정신개조 시키고 난 그딴거 난 해 줄 수 없고 기러기아빠 노릇도 안할꺼니까

정 하고싶으면 나중에 성인되서 니가 돈벌어서 니 돈으로 하라고 해야함.


물론 내 재산이 한 50억 쯤되면 그럴 필요도 없이 몇억씩 써가면서

이거 해봐라 저거 해봐라 하면서 다 시켜볼 수 있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실패하면? 돈 주고도 못할 귀중한 인경험 했구나....

라는 식의 말 몇 마디로 자위하면서 툴툴 털어낼 수 있겠지만.


재산 형편도 어중간한데 고작 월급쟁이로 얼마씩 벌면서 

그 중 절반이상을 애새끼 재능교육 하는데 쏟아붓는다? 

단순히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다 가랭이 찢어지는 게 아니라

집안 거덜나거나 심하면 풍비박산 나는거여. 도대체 그런짓을 왜 해?

자녀가 내 체면의 상징이라서? 아니면 노후보험용으로 싸질렀으니

뭐라도 시켜서 대박을 내길 바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