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p 정책 배경:
PHP 는 새 특징추가/삭제/문법변경 등 언어를 바꾸기 위해서는 RFC 를 작성해서 제출해야해.
RFC 가 올라가면 이메일 리스트에서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토론이 가능하고
투표를 하겠다고 하면 30일 이내에 표결 시작 후 2/3 의 동의를 얻어서 RFC 가 통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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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 는 유럽에서 시작되었고 지금의 컨트리뷰터도 거의 유럽인이라 투표할 수 있는 사람(유권자) 도 거의 유럽인이야
자기네는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유일한 언어라면서 그러고있어.
다른언어들은 대기업에 따라 휘둘린다나 뭐라나...
근데 IT 업계에는 자비로운 종신 독재자라는 개념이 있어
여기서 자비롭다라는 것은 누군가를 쫒아내지 않는다는 정도인데
예를 들면 리눅스 재단의 토발즈, C++ 의 비야네 스트롭스트룹.
PHP 는 라스무스와 Zend 사 손을땐이후로 누구도 책임지고 관리하지 않아서 방치되어왔고
위원회를 꾸렸지만 장기적인 로드맵이 없고 누군가 RFC 를 제출할때마다 시끄럽게 우왕좌왕 막 떠들면서
싸우기도 하고 암투도 벌어지면서 투표 절차를 거치게되.
반면에 대기업 언어들은 장기 로드맵이 있고 거기에 따라 착착 발전하고있어.
요즘 자꾸 정치글 쓰는데 PHP 보면서 토발즈 같은 사람이나 대기업의 철인 통치가 있어야
제대로 발전하는건가... 장기계획의 중요성을 느껴가지고 몇 개 쓰게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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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시끄럽고 비효율적이고 때로는 바보같이 휘둘리고 - PHP 상황도 그럼
그리고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는 자유가있어.
철인 통치나 무능하지 않은 독재는 장기계획을 세우고 끝없이 달려감... 하지만 속내는 알 수 없어.
- MS 제품군이 오픈소스애들이 미워한 이유 중에 있었는듯, MS 묻었다 오라클이 mysql 죽인다 그런식.
폐쇄소스를 견제할 오픈소스 운동도 그런의미였을까
내가 독재를 좋아하는건 아니고 뭐래야될까 그냥 그래...
중심이랑 장기계획이 필요한건 맞는듯 ㅠ
책임도 없고 장기계획도 없고 중심도 없고...
막코더가 그래서 확철대오하고 자바 하기로 결심한걸까 요새 잘 안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