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고졸 남자인데
어릴때는 한의사 되겠다고 입시를 3번정도 치다 지방대 갈바에 안가겠다고 하고
또 웹소설 쓰겠다고 몇년 버리고
개발자 되겠다고 국비 다니고 인턴만 하다 이것도 전망이 밝지 않다며 접고
지금은 집에서 바이브코딩으로 푼돈 벌면서 웹소도 쓰거단기 알바로 생계를 연명하는데
요즘 입사지원이나 보면 다 대졸에 경력 사항에 쓸게 없다는걸 느끼니
딱 이제 내게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게 느껴지네
적어도 한 분야에 어린나이에 입각해서 그 빛나는 천재류 그건 될 수 없다고 느낌
차라리 실패한거면 모를까 완벽함을 추구하기 위해
이것저것 찍먹하다가 이렇게 애매하다 못해 폭망해버렸네
그나마 용돈벌려던 주식으로도 오히려 전부 잃고
한심하다 너무 한심해서 할말이 없다.
지금이라도 테크 하나 찾아서 파야하는데 뭘해야할지 모르겠네 다 애매해서
힘들어도 개발자 취업을 노릴지, 전업작가를 노릴지 새 직업 안정적인 걸 찾을지
지방대라도 갈걸 한국에서 고졸은 진짜 최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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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한의사 여기서부터 걸렀습니다.
샤머니즘은 5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가 될 수도 있읍니다. ㅇㅅㅇ
박식한 단어를 사용하시는군요
@뉴프로 '무속'으로 정정해보겠읍니다 ㅇㅅㅇ
한의사 노려서 3년했는데 지방대면 걍 안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