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간의 휴학을 마치고 다음 학기에 4학년으로 복학하는 27살 컴퓨터공학과 학생입니다.
현재 스코틀랜드의 한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영어 실력을 보완하고, 진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1년간 휴학했습니다. 휴학 기간에는 6개월간 AI 부트캠프를 수료했고, 이후 대기업 IT 컨설팅 회사에서 7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했습니다. 현재는 인턴을 마치고 잠시 쉬면서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인턴 생활 중 삼성전자가 팔란티어와 협업해 AI를 도입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보고 일부 업무에도 참여하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진로 방향이 크게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자보다는 팔란티어의 FDE와 같이, 기업의 실제 문제를 이해하고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해결책을 구현하는 AX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컴퓨터공학의 기초 지식과 CS Fundamentals가 오히려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스타트업과 크래프톤 등의 FDE 채용 공고를 참고하며 Knowledge Graph와 Ontology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첫 취업은 일반적인 개발자 직무를 목표로 삼고 자료구조, 알고리즘, 운영체제, 네트워크와 같은 기초 CS 역량을 탄탄히 쌓아야 할지, 아니면 처음부터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FDE·AX 엔지니어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개발자로서 기본기를 먼저 쌓은 뒤 FDE나 AX 엔지니어로 방향을 확장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지금부터 원하는 분야에 맞춰 경험과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인생 선배 혹은 먼저 취업 전선에 뛰어드신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진로는 스스로 정하는 것이다요. 남 조언 참고하면 망한다요. 스스로 깊이 생각해야 한다요
CS 중요하지. 그런데 취업이 더 더 중요하니 취업에 유리한 방향으로 스펙을 쌓을 것. 네가 제시한 2개의 선택지는 택1이 아니라 2track으로 가야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