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도 드론해라 앞으로 드론의 시대가 올 듯

드론이 진짜 개발 존나 쉬움


드론 말고 다른 건 존나 어려워


고정익(날개 있는 거)은 추력이 후방에서만 나오니까 

제대로 설계하려면 항공역학 등 초고수준의 지식이 필요함


회전익(헬리콥터)는 빙빙도는 콥터 1개에 밑에 매달린 거라

스로틀 올리면 요잉이 발생하는 등 조종이 매우 긴박하고

이 때문에 계기비행 및 자율주행이 어려움


근데 드론은??


냅다 콥터 4개 8개 박아버리니까 비행 안정성이 엄청남- > 형상을 대충 만들어도됨.

사실 대부분의 드론들은 껍데기조차 없이 걍 보드 노출하고 날아다님


그런데다가 다른 항공기들이 가솔린 엔진 + 유압 계통으로

부품 500개 3000개 때려박을 때

드론은 (전기모터 + 변속기 + 배터리 + 보드) 이거 4개면 바로 띄울 수 있음






이런 거 걍 4~8개 박으면 됨


이런 점들 때문에 나조차도 혼자 하드웨어 다 개발할 수 있을 정도임


글고 여기서 엄청난 장점이 추가적으로 나오는데

그건 바로 국산화가 쉽다는 거임


로봇이나 드론 같은 센서, 무장 플랫폼들은 절대 중국 제품 못쓰게 되어있음.

즉 관급 의뢰가 펑펑 쏟아질 잠재력이 있다는 것야


또, 지금 드론업계 보니까 

농약뿌리는 방제드론 <-- 일당 60~100만원 선으로 단가가 형성되어 있던데

이거 페이로드가 30kg임


보통 페이로드 x2가 이륙중량이니까

넉넉히 이륙중량 70kg짜리 드론을 만들면 한 대에 60~100만원을 벌 수 있다는 거임

근데 이걸 자율주행으로 돌게 하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잖아??


시장이 이거만 있는 것도 아님

스포츠용 드론, 촬영용 드론 시장도 있음


요즘 건물 외벽 찍는 의뢰가 엄청 늘고 있고

국가에서 드론 교육을 밀고 있다보니까 취미로 드론하는 사람도 많아져서 스포츠용 드론 시장도 점점 확대중이야


앞으론 아마 인명구조용 드론 같은 게 엄청 늘어날 거라 봄

헬기는 100~500억인데 드론은 비싸봤자 1억이라 차이가 너무 큼


단점이라고 한다면 출력 대비 배터리 용량이 작아서 조금만 날아도 금방 착륙해야된다는 점 정도인데

5분만 날아가도 1~2km까지 날아갈 수 있고 안정성이 말 안돼서

산악 구조 같은 건 걍 이걸로 하면 됨 (헬기 조종사들은 살아서 은퇴하는 비율이 90% 밖에 안된다)


드론이 전쟁에서 엄청 중요해질테니까

드론쇼 같은 것도 나라에서 계속 밀어줄테고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이라던지 뭐 그런 것도 계속 개발될듯

진짜 드론이 미래다 ㄹㅇ